오이타

유후인의 비탕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에서 일본의 강산성 온천을 체험!

오이타현의 “벳푸8온천”은 온천의 질이 다양함으로 유명해요.

그 온천들의 원천이라고 하는 온천은 벳푸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요.

오이타현 유후인시에 있는 쓰카하라 온천이에요.

유후인 온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어요?

오이타현은 벳푸 온천으로 잘 알려진 온천 휴양지예요.

유후인 온천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서 “일본 제2의 산성 온천”이라는 “쓰카하라 온천”을 목욕 보고부터 그 신기함과 온천 정보까지 포함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시큼한 레모네이드를 방불케 하는 “강산성”인 이 온천은 자동차가 아니면 가기 어려운 곳에 있어요.

독특한 온천과 주위의 경치는 호기심을 자극할 거예요.

온천은 레몬보다 더 시큼한가요?

여기는 그러한 숨은 온천이에요.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 (분화구 온천)”란?

이 온천은 오이타현 벳푸시의 묘반 온천 지역에 있어요.

자동차 혹은 버스로 가면 야경이 아름다운 “주몬지바라 전망대”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어요.

길에서는 곁에서 주몬지바라 전망대를 보면서 유후다케와 쓰루미다케를 볼 수 있어요.

걸어가면 “이 길 진짜 맞냐?”고 의심하게 될 거예요.

이렇게 불안하게 되니까 자동차 또는 다른 수단으로 가기를 권해요.

이건 공식 홈페이지의 교통 정보예요. https://yufuin-tsukahara.com/en/access_en/

관련 기사: 오감으로 느끼는 천연 온천: 쓰카하라 온천

쓰루미다케 옆에 있는 가란다케로 가는 길의 도중에 “塚原温泉 火口乃泉(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라고 쓰인 간판이 있어요.

거기에서 좀 더 가면 다가오는 등산을 위한 휴계소인 듯한 건물에 다다라요.

아래 사진에 있는 온천이“쓰카하라 온천”이에요.

접수처에서 요금을 지불해요.

바깥에서도 실내에서도 입욕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하겠어요.

가면 실내 목욕탕에도 실외 목욕탕에도 끌리는 것은 말할 것 없어요.
실내탕도 노천탕도 매력적이지만 실내 목욕탕부터 시작하겠어요.

우치유(실내 목욕탕) 소개

“우치유(内湯)”라고 쓰인 표시가 없었더라면 그냥 오두막인 줄 알았을 거예요.

그런데 문을 열고 노렌 밑을 지나가자마자 쇼와 시대(1926-1989년)를 방불하게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유리 문 너머로 목욕탕이 보이고 그 주위는 빨갛게 물들인 것 같이 보여요.

준비를 하고 나서 드디어 온천을 만납니다. 두근두근…

이 온천에서는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온천물을 몸에 쏟아보면 알아요.

피부의 각질이 당장 벗기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것은 개인적 감상입니다.)

하지만 목욕탕에 들어가면 그 물은 아주 부드러워서 산성 온천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이것이 산성 온천이라고는 믿지 못해요.

좀 따끔거려요.

제 흥미는 목욕의 느낌보다는 목욕탕에 쏟아지고 있는 온천수의 원천이에요.

원천이 흐르는 곳에 다가가서 물을 따서 마시니…

시큼!

눈이 번쩍 뜨는 듯한 산성.

레모네드에 뿌려지는 레몬즙보다 더 시큼한 것 같아요.

근데 친구들을 만났을 때 저는 자주 “시큼하다!”는 말을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그 물을 맛봤어요.

친구들도 같은 상태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어요.

산성일 뿐만 아니라 철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몸이 점점 에너지에 넘치게 돼요.

우치유를 즐기고 나면 노천탕에 갑시다.

날씨가 좋으면 도착 직전에 보이는 경치는 최고예요.

소토유(노천탕) 소개

목욕탕에서 노천탕으로 이동할 때는 옷을 입어야 해요.

양말 같은 것은 신을 필요가 없지만 다른 것은 입지 않으면 좀 추워요. 여기는 높은 곳에 있으니까요.

노천탕에 가려면 접수대와 우치유 사이의 통로를 조금 걸어가세요.

곧 한 집에 다다르는데 그것이 노천탕이에요. 우치유처럼 이것도 첫눈에는 그저 오두막인 것 같아요.

그러나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을 때 할 말을 잃었어요.

우치유는 잘 모르는 색깔의 온천이었어요.

노천탕의 색깔은 명확해요. 한눈만 보면 그 풍부함을 알 수 있어요.

이것은 녹반온천이라고 들었어요.

벳푸시에서 몇 번 녹반온천에 갔지만 초록색을 띄고 있는 건 처음 봤어요.

우치유보다 좀 색이 진한 감이 했어요.

그리고 물론 원천 물을 맛보고 납득했어요.

조금이지만 맛도 진한 것 같았어요. (*이것은 개인적 감상입니다.)

햇빛을 보면서 초록색 온천 안에서 휴식하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경험이에요.

여기에 올 때 마음에 두어야 하는 것은 우치유와 소토유에서 목욕하는 것 외에 “분화구 온천”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더없이 행복한 한때를 느끼면서 분화구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원천은 무엇일까?”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에 오면 벳푸 온천의 출발점을 꼭 보고싶을 거예요.

다음으로 분화구를 보러 투어를 갑시다!

쓰카하라 온천의 “분화구 투어”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란 이름을 들었을 때 온천 투어인 줄 알았어요.

여긴 온천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이 투어에 가서 그건 틀렸다는 걸 알았어요.

불꽃 투어 요금
・어른 200엔
・초등학생 100엔
*2018년 4월 현재

노천탕에서 휴식한 후에 분화구 입구로 통하는 안내표시를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눈앞에 가란다케가 탑처럼 섰어요.

여러곳에서 증기가 오르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비탈길이 급했어요.

하지만 표면에 철분이 있는 나무와 유황이 쌓인 땅에 더 관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색이 난 토양.

온천의 성분이 주위 환경에 영향을 주었음에 틀림없을 거예요.

이런 걸 생각하면서 올라가는 건 온천광 같은데…

미안하지만 저는 온천광이에요…

비탈길을 다 올라가니 훌륭한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반대편의 경치는 텔레비전에서 자주 보는 분화구의 광경이었어요.

들은 바에 의하면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가 분화구에 가까운 유일한 온천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곳보다 독가스가 적은 것 같아요.

분화구에서 온천이 뿜어나오고 있었어요.

뜨거운 물의 줄기 밑쪽에는 연못처럼 퍼진 온천!

이것이 “분화구 분수”란 이름의 유래예요.

유감하게도 다가갈 수 없기에 이것은 광경일 뿐이에요.

하지만 저는 온천광으로서 목욕탕과는 다른 것 같은 온천의 질에 관심이 있었어요.

왜 그렇게 궁금했냐고? 온천광이니까요!

20個在大分縣由布院必看的地方歡迎來到迷人的由布院,這裡充滿了大自然和能量漩渦點。 位於日本第一大溫泉(溫泉)縣大分的大約中心,由布院以其井數量和溫泉產量在日本...

“온천 질 소개”, 의사들이 추천하는 유익한 온천

그럼 일본의 유익한 원천인 쓰카하라 온천의 질을 소개하겠어요.

성분: 산성 유황 철분 포함 (II, III) 알루미늄-황산염 온천
온도: 약 60℃
PH 값: 1.4

적합증 (목욕):

아토피 피부염, 심상성건선, 비정상적 포도당 내성 (당뇨병), 피부 화농증.

피부 상처, 폐쇄성 신경 병증, 냉한 체질, 우울증, 피부 건조.

적합증 (음용):

담도계 기능 장애, 고콜레스트롤혈증, 변비, 비정상적 포도당 내성 (당뇨병), 철결핍성 빈혈 등.

금기증:

질병의 활발기 (열이 있을 때등), 활동성 결핵, 진행한 악성종양 또는 심각한 빈혈 등 신체 쇄약이 심각한 경우, 좀 움직이면 숨가쁘게 되는 등의 폐의 병.

종창이 있는 듯한 심각한 신장병, 소화관 출혈, 또는 눈에 보이는 출혈, 만성병의 급성 악화기, 피부 또는 점막이 과민, 노인의 피부건조증.

목욕의 감상

우치유와 노천탕 사이에는 농도의 차이가 약간 있다고 느꼈어요.

상쾌한 느낌의 우치유에 비해서 노천탕에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었고 온천의 색깔도 진한 감이 했어요.

그렇기는 하지만 어느쪽도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가 습기에 노출되어 아름다워졌어요. (*이것은 개인적 감상입니다.)

맛은 레모네드 같지만 잘 맛보면 황산염 온천의 독특한 쓴 맛이 느껴졌어요.

在由布院享受溫泉的6家旅館(日式旅館)為什麼不去日本的溫泉大國由布院溫泉旅行呢? 由布院因由布岳的能量和恩惠而變得強大,是最好的溫泉區之一。 由布院持續創造著充滿...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 기본정보

이름: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
주소: 오이타현 유후시 유후인초 쓰카하라 1235 (우편번호 879-5101)
전화번호: 0977-85-4101

영업시간: 

【6월-8월】 9:00-19:00 (18:00까지 입장가능)
【9월-5월】 9:00-18:00 (17:00까지 입장가능)

휴일: 연말연초. 겨울에는 강설이나 다른 요인 때문에 휴업할 경우도 있습니다. (문의해 주세요.)
주차장: 있음 (무료)

접수처 앞에 4-5대 주차할 자리가 있음.

요금: 2018년 4월 현재

【우치유 대욕탕 (남녀별)】 어른 500엔, 어린이 200엔 *접수후 2시간까지의 이용.

【노천 대욕탕 (남녀별)】 어른 600엔, 어린이 200엔 *접수후 2시간까지의 이용.

【가족용 목욕탕 (4칸)】 2,000엔 (어른 2명, 어린이 2명까지, 1시간까지의 이용)

【별채 가족용 목욕탕 (1칸)】 2,500엔 (어른 2명, 어린이 2명까지, 1시간까지의 이용)

*가족용 목욕탕은 어른 1명 추가시 500엔, 어린이 1명 추가시 300엔 추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ukaharaonsen.jp/english/

할인 쿠폰 안내

올해는 가이드북 “BE BEPPU”에 “쓰카하라 온천 가코노이즈미”의 100엔 할인 쿠폰이 포함돼 있어요. 이 가이드북은 새로운 에키마치 1초메 정보센터에서 구입 가능해요.

가란다케의 산중턱에 있는 분기공에서 약 20시간 찐 “찐 계란”과 “원천”이라는 광천수를 살 수 있어요.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