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현 나가토 시에 위치한 모토노 스미노 이나리 신사는 2015년 미국 CNN 방송국이 발표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31”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본의 코발트 블루 색 바다와 나란히 놓인 붉은색 토리이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경치가 지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일본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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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사이에서 화제의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
야마구치 현 나가토 시 유야에 위치한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는 1955년 시마네 현의 타이코다니 이나리 신사가 건립된 혼슈 북서부의 이나리 신사입니다.
현지 어부 사이토 오카모토의 베개 곁에 흰 여우가 나타나, “지금까지 누가 낚시를 해왔는가?”라고 물어보고 “여기에서 축제를 열자”라고 말했을 때 건립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에는 30,000개 이상의 이나리 신사가 있지만, ‘이나리'(成)라는 한자를 사용하는 신사는 타이코다니 이나리와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뿐입니다.
‘nari’는 ‘성취’에서 유래되었으며 다양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사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사업 번창, 대량 기도, 결혼, 보물, 운 개방, 행복, 교통 안전, 교육, 소망 성취 등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여우가 신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돈통이 놓인 후면 도로의 토리이에 여우 돌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멋진 경치 중 하나로 선정된 일본 최고의 아름다운 장소 31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는 최근 몇 년간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온 신사입니다.
CNN 설문 조사에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31회 선거에서는 이츠키시마 신사, 시라카와고 합창, 긴카쿠지 절, 히메지 성 등 세계 유산으로도 유명한 장소들이 있었습니다.
‘이나리’는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로 일본에서 유명하지만, 이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의 아름다움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사를 방문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는 여기에 있습니다!
1. 주홍색과 푸른색의 대비가 만든 환상적인 경치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는 언덕 위에 기울어진 주홍색으로 칠해진 토리이로, 바다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것은 1987년부터 10년에 걸쳐 건설되었습니다.
총 개수는 123개이며, 터널의 길이는 100미터가 넘습니다.
일본해를 바라보는 장엄한 자연 환경 속의 빨간 토리이의 모습은 일본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관람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최근 이 터널은 힘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절벽 위의 신사에서 토리이 터널을 통해 바다까지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터널은 천천히 내리막으로 시작되며 중간부터 계단이 시작됩니다.
발걸음이 많이 빨라지기 때문에 지나갈 때 조심하세요!
2. 일본해의 푸른 바다와 하얀 물보라 “용궁 분출”
이 절벽은 1934년 8월에 국가 천연기념물로 인정받았습니다.
“용궁”이라 불리는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동굴로 들어가는 암벽에 부딪히는 파도의 화려한 모습과 큰 소리와 함께 불어오르는 것을 “용궁 분출”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토리이 터널 끝에 있는 절벽으로, 행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높이가 높을 때는 30미터에 이릅니다.
이 현상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강하고 바다의 파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에는 이 조건을 쉽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일본에서 가장 어려운 헌금함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의 놓칠 수 없는 명소는 일본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헌금함입니다.
주차장 근처의 토리이 문을 자세히 보면 토리이 문 위 약 5미터 높이에 헌금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헌금함에 동전을 넣으려면 온 힘을 다해 하늘에서 동전을 던져야 합니다!
적중시키기는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렇게 높게 놓인 헌금함은 신도의 아이디어로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는 야마구치 현 북부의 나가토 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에는 좋은 자연 항구가 많고 아름다운 바다도 매력적입니다.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명소, 쓰노시마 오하시 다리
이곳은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쓰노시마 오하시입니다.
2000년에 설립된 야마구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카쿠시마와 본토를 연결하는 우아한 곡선 다리를 건너면서 볼 수 있는 나가토의 환상적인 경치입니다.
진한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다리를 건널 때는 마치 하늘을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연 풍경을 고려하여 건설된 이 다리는 2003년 일본 토목 학회 디자인상 우수상도 수상했습니다.
낮뿐만 아니라 일몰 때도 아름답습니다.
접근 방법
대중교통 버스나 기차로 신사에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관광을 위해서는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가까운 JR 나가토 후루이치 역에서 택시로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대략적인 요금은 편도로 약 2200엔입니다.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는 말을 잃게 만드는 환상적인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23개의 토리이 문과 아름다운 일본해의 풍경과 같이 셔터를 누르고 싶게 만드는 촬영 장소가 많습니다.
신사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맛있는 이탈리안을 먹은 후 쓰노시마 오하시와 같은 주변 경치를 즐기고,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한 온천에서의 호화로운 코스를 추천합니다.
정보
이름: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
주소: 야마구치 현 나가토시 아부라야쓰 옐로우 498